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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Tuming Point)

남현자 사모
전 목산문학회 회장

첫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맑은 강물 울창한 숲과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시원한 곳으로 삶에 고생한 몸과 마음을 “힐링”(healing)하고픈 계절이기도하다. 흙과 함께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고향이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맑게 갠 유월의 아침 산 숲길을 따라 걸어가며 키 작은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초원을 지나며 인생에 있어서 전환전인 터닝 포인트(Tuming Point)를 생각해 본다.


어떤 상황으로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게 되는 계기 또는 전환점이라는 말은 사전적 의미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는 지점”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방향이 바뀌는 만큼 다시 시작한다, 새롭게 출발한다란 뜻을 담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고비가 있다. 그런 고비를 맞아 어떻게 대처 하는가에 중요한 인생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가 있다.


우리는 향기로운 인생길을 위해서는 누구나 나보다 나은 사람과 관계를 맺기 원하고, 성공하기 위해 좋은 기회를 잡으려고 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기 원한다. 따라서 설령 지금의 상황이 전보다 좋지 않다 하더라도 모든 것은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자. 실패를 경험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자. 실패야말로 더 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됨을 기억하자. 과거가 쌓이고 쌓여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처럼 ‘빛나는 미래, 행복한 미래’는 지금을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의 미래는 현재의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그 출발은 바로 버리기부터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나를 지배하고 있던 무의미한 인간관계, 부정적인 생각, 불필요한 생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사실 우리의 마음에는 모든 나이가 있다. 3살이기도 하고 5살이기도 하고 37살이기도 하고 50살이기도 하다. 그 세월들을 다 거쳐 왔기 때문에 그때가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이다.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었으며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고 해도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힘든 절망의 순간에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움큼 쌓이게 되어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으로 끌어안고 주님을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편안하게 된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다. 온 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여러 가지의 색깔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혼란과 혼동의 다른 색깔로 우리 인생의 화폭에는 망쳐진 색깔로 그림들이 뒤죽박죽으로 혼란스러운 흉상으로 자신의 자화상이 망가져 눈물 흘리는 아픔들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인간사에서 슬퍼하지 말고 바로 그때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


성경에는 수많은 훌륭한 인물들이 ‘터닝 포인트’로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물로 역사를 기록한 사실을 볼 수 있다.요즈음 세계의 뉴스는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으로 세계의 눈이 쏠려있다. “전쟁이냐? 평화냐?”는 모두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위해서 모두 기도하고 있다. 북한의 ‘터닝 포인트’는 우리에게 오랫동안 신앙의 선배들이 산 속에서 기도원에서 한국교회들이 목회자들이 줄기차게 하나님께 쏘아 올린 기도의 탑이 응답된 것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우리는 질서의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 섭리대로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보고 있다.


트럼프는 뉴욕 사관학교를 거쳐 포럼대학교에 입학했으며 2년 뒤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로 편입해 경제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아버지 회사에서 부동산 경영으로 부동산 재벌로 이름을 알렸다.
미국 경제의 불황시기에 그의 사업 모두가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져 채무 증가를 견디지 못하게 되어 기업파산, 개인파산 직전에서 ‘터닝 포인트’로 다시 회생의 각고 끝에 전세계에 많은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동시에 벤처 투자 업체인 트럼프 금융과 수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미국의 기업인이며 방송인이며 정치가로서 성공을 한 인물이 됐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침례교인들인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도 침례교인 것에 감사하고 또한 정통 보수적인 신앙에 동성애 반대에 앞장섬과 신앙의 동지로써 함께 동행함에 감사를 표한다. 고통을 당하는 사역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고통의 분량이 인생을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당착될 때가 있다.  특히 우리 교단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명 띠라 기관과 단체에 크고 작은 직책을 맡아서 섬김의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들다고 모두 회피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주신 재능의 달란트에 의해서 소명으로 사역에 임하게 된다.


사역을 하다보면 주님이 보실 때 최선을 다했다 해도 보는 이의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또 주님 앞에 잘못으로 실수도 할 수 있다. 모두 겪고 있는 실제상황으로 갑이 옳다 을이 옳다 판단은 모두 은밀히 보시는 심판장 주님이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법으로 억울한 일들을 당한다 해도 우리에게 보상은 하늘나라이기 때문에 억울하다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로 항상 위로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지심이다.


이제 우리는 ‘터닝 포인트’를 잘하는 고통을 담는 그릇이 유리잔이나 접시가 되지 말고 봄내골에 흐르는 소양강처럼 강릉에서 보는 동해바다처럼 아니면 피지의 선교지에서 보는 남태평양처럼 아주 큰 고통의 양을 희석 시켜 담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만은 믿음의 부자가 되어 하늘나라의 창고가 마음 가득 차 있는 용서와 소통과 화해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가는 우리교단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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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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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동반성장의 키워드는 ‘기관협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월 13~14일 양일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허브·교단발전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단의 1년 사업을 위해 총회와 기관, 지방회 및 개교회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뤄내 함께 동반성장하는 방향을 제안하고 제시하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은 인사말을 전하며 이번 허브·교단발전협의회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윤 총회장은 “우리가 함께 동역하고 있는 기관들의 사역을 모두가 공유하며 총회가 협력하고 총회의 사업에 보조를 맞춰 지원하고 협력하는 방향을 잡아보는 시간”이라며 “대화를 통해 지방회와 개교회도 총회와 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헌신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우리 모두가 침례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머리를 맞대고 모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13일은 오전에 총회 전도부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 오후는 교육부장 조현철 목사(천안충무로)의 사회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시작으로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