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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가수 장윤영 ̒알파와 오메가로 컴백


CCM그룹 ̒헤리티지의 전신인 ̒믿음의 유산̓에서 활동했던 장윤영 씨가 ̒알파와 오메가'란 곡을 들고 10년만에 컴백했다. ̒알파와 오메가'는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란 로마서 11장 말씀을 토대로 제작됐다.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장 씨는 로마서를 바탕으로 5곡의 음악을 만들어 ̒더 유니버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매달 한곡씩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알파와 오메가'는 프로젝트 ̒더 유니버스'의 첫번째 곡으로 지난 8월 16일  음악 사이트인 멜론과 벅스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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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