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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기관, 충남 아산서 야유회 가져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세계꽃식물원 등 주변 관광지에서 총회기관 직원 야유회를 가졌다.

야유회는 현충사 관람에 이어 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제공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총회 직원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끈끈한 정을 나눴다.  오후 일정은 세계꽃식물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진 후 추사 김정희 기념관을 방문해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작품들을 감상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함께한 모든 총회 직원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고된 업무로 인한 쌓일대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우리 모두 힘을 합해 화합과 상생의 교단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야유회는 총회 직원을 비롯해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 교회진흥원, 유지재단, 침례신문사, 군경선교회, 국내선교회, 해외선교회, 교역자복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뱁티스트 등이 참여했다. 오고가는 총회기관 직원들의 차량은 선인중앙교회 장상욱 목사가 제공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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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