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j2B 공과 사용설명서 유·초등부 공과 교안의 예 (2)

현재 2019학년도 j2B Ⅲ-1 유년부·초등부 공과의 경우, 커리큘럼 진행(체크인-저니-체크아웃)은 동일하다. 체크인은 초등부와 유년부가 비슷하게 진행된다. 그러나 저니와 체크아웃 빈 칸 넣기에서 초등부가 유년부보다 좀 더 심화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유년부 부터 5차원 학습법이 적용된다.
체크인의 경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입’의 개념이다. 체크인은 저니(성경본문 설명)를 이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교사의 말에 집중하도록 돕고, 저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제공, 그리고 강의 내용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체크인은 교육을 시작하는 신호탄이자 첫 단추이기 때문에 짜임새 있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학습자의 학습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질문이나 동영상, 혹은 그림 등을 통해 체크인을 구성하면 좋을 것이다.


저니는 성경본문을 설명하는 것이다. 참고로 초등부의 저니 학습(성경본문 설명)이 유년부보다 심화적으로 진행된다. 활동에 집중하는 유치부와 달리, 유년부와 초등부는 활동뿐만 아니라 성경본문 설명 역시 중요하다. 단, 중·고등부만큼 성경본문을 이해하지는 않으므로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성경본문에 대한 핵심내용을 두 부분에서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교사가 쉽게 설명하고, 학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구어체를 사용해 교사가 학습자에게 직접 말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


그리고 저니 학습 이후 체크아웃(학습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학습자가 학습내용을 더욱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학습자의 연령과 이해도를 고려했기 때문에 유년부와 초등부의 체크아웃이 다르다. 체크아웃은 학습환경이나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교회학교 현장 내에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그러나 되도록 체크아웃이 저니 학습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한다.
아래의 지도교안은 초등부 공과 중 한 과에 대한 것이다. 초등부의 학습특성을 고려해 30분 안에 도입부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도입에서는 수업과 관련하여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질문을 한다. 그리고 수업과 관련된 동영상을 제시해줌으로써 학습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도록 한다. 성경본문 설명 시에는 최대한 모든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강의의 핵심을 짚어주고 설명해준다면, 학습자들이 강의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강의 이후 활동이 중요하다. 강의내용을 요약하고 빈칸 넣기를 통하여 학습자들이 강의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그리고 활동과 강의내용을 연계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학습자들이 이를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활동 이후 평가를 통해 학습자들이 학습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 확인하고, 도달여부에 따라 어떻게 학습을 진행할 것인지 간략히 메모하면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학습지도안을 구성하여 교육하는 것은 교사와 학습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학습계획 및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평가를 할 수 있다. 즉, 교사가 학습자에게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교회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습자는 본문설명뿐만 아니라 이와 관계된 활동, 동영상을 통해 학습내용을 잘 이해할 것이다. 사실, 교사들이 학습지도안을 작성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학습지도안을 작성해보면서 학습자들에게 어떤 교육을 제공할 것인지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다보면 교회학교 교사의 전문성 함양을 물론이요, 학습자들은 신앙의 성숙과 더불어 좋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
교회진흥원 제공

문의 (02) 2643-7390



총회

더보기
‘부활의 기쁨’ ‘생명의 능력’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이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능력이 한국교회와 이 나라,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희망의 선언입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한 생명의 능력이요, 어둠을 이기고 미래를 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동시에 부활은 멈춰선 시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며,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시는 희망의 시작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세계는 여전히 전쟁과 갈등의 위기 속에 놓여 있으며, 그 여파는 고유가와 경제적 불안으로 이어져 각 나라와 가정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