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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힘써 여호와를 알리자

해외선교회 김성무-이정선 선교사(필리핀)


샬롬! 주님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무엇이 그렇게 바빴는지 바빴다는 핑계를 가지고 2019년이 열린지가 건 두 달이 돼서야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더욱 풍성해 지시는 한해 되기길 원하며,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더 알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역이야기
1. 뉴라이프펠로우쉽 교회 이야기
 저희 뉴라이프펠로우십교회는 이제 개척을 한지 1년이 조금 지난 교회입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정말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이 말이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이야기가 아닌 사실임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저희 뉴라이프펠로우십교회 안에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참으로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일하고 계심을 경험할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먼저는 1주년 창립기념예배를 드리기 전 주에 9명의 교인들에게 침례를 주는 너무나도 귀하고 축복된 시간을 가졌으며 침례식이 끝난 이후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게임 등을 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11월 마지막주일에는 창립 1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면서 교인들이 교회는 건물이 아닌 교인 한명 한명이 교회이며, 함께하는 교우들이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가족임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우리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일하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하심에 또한 감사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렇게 저희 교회와 가정은 2018년을 함께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12월을 교인들과 송구영신예배를 드림으로써 마무리했습니다.


2019년을 맞이한 저희 교회와 가정은 좀 더 내적으로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알자! 하나님을 힘써 알자!”라는 표어 아래 먼저는 성경 1독 통독을 목표로 세워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것에 초점을 갖기로 했습니다. 또한 각 가정 가정을 심방하며 한국과 같이 대심방 기간을 계획했고 1월 한 달을 심방의 달로 보냈습니다. 이곳 심방의 문화는 예배의 문화가 아니어서 처음 해보는 대심방에 교인들이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심방 예배가 끝나고 났을 때 그들이 하는 고백은 감사와 찬양이었습니다.


지난 1월 마지막 주에는 가족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체육대회를 하면서 교회 공동체가 한 몸을 이루는 가족인 것과 인근 주민들에게 교회를 알리는 목적으로 했는데 마을 사람들과 교인들에게 모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뉴라이프펠로우십교회는 예배 장소가 이제는 꽉 차 비좁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회 예배장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그 또한 주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이며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2019년도는 교회를 교회답게 좀 더 튼튼하게 세우기 위한 것과 또한 사역자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가는 계획을 갖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교회 개척 사역
루곳(LUGOT)이라는 동네에서의 사역은 여전히 수요일은 어른들 성경공부가 있으며 토요일에는 어린이 예배와 성경공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일에는 뉴라이프펠로우십교회로 와서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 저희가 루곳에서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그곳은 사람들이 모여 게임과 마작 등의 도박을 하던 장소였는데 이제는 도박이 없어지고 그곳에 수요 예배와 성경공부, 그리고 토요일 어린이 성경공부가 이루어지는 은혜의 장소로 바뀌어졌습니다. 이 또한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루곳에서 또한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계속 기도하기로는 주님께서 이곳에 주님을 예배할 성전을 세우시길 원하심을 느끼며 계속적으로 교회 세울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곧 주님께서 주실거라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기도편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바오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고향으로 결혼해서 돌아간 사역자가 자신의 집을 개방하여 가정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토요일과 주일에 사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 속이고 마을에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은 아니지만 그곳의 영혼을 사랑하고 그곳의 소수 부락의 사람들에게 전도하면서 작은 교회를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흐뭇해지고 작지만 강한 교회가 되길 날마다 기도하며 내려옵니다. 그곳에 좋은 교회로 세워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 건축 사역
지난 1년 반 동안 기도하며, 방문하며, 함께 고민을 하면서 지켜 본 “라부오침례교회”를 건축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기도하는 단계였기 때문에 자세한 교회 이름과 위치 등은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올해 교회의 리더들과 담당 목회자, 그리고 저와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의 모든 의견과 기도의 결과로 교회를 건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교회의 부지만 있어서 땅 위에 해만 가릴 수 있는 지붕만 두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곳에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교회는 무엇보다도 제 개인적인 기도 제목이었던 마을의 중심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교회로서 손색이 없는 교회입니다. 교회 옆에 300여명 정도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있고 바로 교회 옆에 또 동사무소와 보건소, 그리고 마을 농구장 겸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붙어 있습니다. 이곳에 교회를 건축해서 제가 지금 연을 맺고 있는 도서관 사역을 하는 단체를 통해 책을 기증 받아 주중에는 교회가 도서관처럼 문을 열어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고 방과 후 숙제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장소로 사용되어지도록 교회를 열려고 합니다.


이미 교회 공동체와 모든 이야기와 약속을 받았고 교회 모든 성도들은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올 4월이나 5월에 건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가진 것은 적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이라는 것을 확신하기에 모든 것이 잘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사역 이야기
계속적으로 대학생 사역은 방학을 하고 1년이 넘도록 개학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는 계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고 다시 성경공부를 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합니다. 제가 게으른 탓에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적으로 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개학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개학을 할 때는 다바오 중심에 대학생 선교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한인 교회를 하시는 동료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한인교회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모임을 가졌지만 그 한계가 있고 대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가 없기에 대학생 및 청소년 사역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다바오의 임대료가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기에 감당 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미 일을 시작하신 주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조바심 내지 않고 눈을 들어 주님의 인도하심을 쫓으려고 합니다. 이 또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2019년 가운데 주님을 더욱더 깊이 알아가는 저희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2. 영적으로 깨어 주님의 뜻을 명확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이 확실해 진행되는 사역들 가운데 주님께서 모든 상황과 환경을 열어주시옵소서.
3. 루곳 지역에 교회를 세울 곳을 열어주시고 지방인 라부오침례교회가 건축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에 따르는 재정을 채워주시옵소서.
4. 시내 중심 지역에 대학생 캠퍼스 사역을 할 가장 좋은 장소를 찾게 하여 주소서.
5. 가족 모두가 영육 간에 건강하세 하소서.


김성무 선교사 지정후원계좌 KEB하나은행  990-018690-978 예금주 :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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