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1 (목)

  • 구름많음속초 11.5℃
  • 구름많음동두천 15.9℃
  • 구름많음파주 15.7℃
  • 흐림대관령 5.4℃
  • -춘천 11.8℃
  • 흐림북강릉 12.0℃
  • 흐림강릉 12.5℃
  • 구름많음동해 10.7℃
  • 구름조금서울 14.9℃
  • 구름조금인천 12.3℃
  • 구름많음수원 13.8℃
  • 구름많음영월 13.0℃
  • 구름많음대전 15.3℃
  • 흐림대구 13.9℃
  • 흐림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4.0℃
  • 흐림부산 11.7℃
  • 흐림고창 13.7℃
  • 흐림제주 12.9℃
  • 흐림성산 13.7℃
  • 흐림서귀포 14.9℃
  • 구름조금강화 13.3℃
  • 흐림양평 14.9℃
  • 구름많음이천 13.4℃
  • 흐림보은 14.8℃
  • 구름많음천안 13.4℃
  • 구름많음부여 15.3℃
  • 흐림금산 14.1℃
  • 흐림김해시 13.2℃
  • 흐림강진군 13.9℃
  • 흐림해남 12.9℃
  • 흐림고흥 12.6℃
  • 흐림봉화 12.1℃
  • 흐림문경 13.2℃
  • 구름많음구미 13.8℃
  • 구름많음경주시 14.1℃
  • 흐림거창 12.4℃
  • 흐림거제 13.2℃
  • 흐림남해 13.8℃
기상청 제공

선교편지

지치고 쓰러진 영혼을 살리는 사역

해외선교회 김조이 선교사(M국)

할렐루야!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겨울, 추위와 미세먼지로 고생이 많으셨을 줄로 아는데, 따뜻한 봄바람과 싱그러운 봄비가 동역자님 삶에 활력을 되찾아주기를 기대해봅니다.

M국은 늘 그렇듯 여전히 덥습니다. 작년 12월 한달간 잠깐 선선하더니 그 후부터 지금까지는 몸시 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더위에 지쳐 무기력해질만한 이 때에 하나님께서 많은 M영혼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오늘도 더위를 이겨내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M영혼들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어 교실
동역자님의 기도로 U*M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순전하게 만났습니다. 총 5명의 M종족 여학생들인데 모두 P주(州)에 살고 있는 학생들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새내기들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2시간씩 만나서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그들에게서 M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만남을 복되게 하셔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깊은 교제가 있게 하시고, 단지 언어만 교환하는 시간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다른 단체 소속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여성들을 위한 쉼 센터’(R&I)에서 4월 9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어를 가르치게 됐습니다. 센터를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홍보가 덜 된 상황이라, 몇 명의 M자매들이 참석할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센터 주변에 살고 있는 M자매들이 한국어에 많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M자매들을 만나 예수님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이 센터는 몸과 영혼이 지친 M자매들과 인도네시아 자매들에게 쉼을 제공해주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제 막 걸음을 뗀 이 센터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이 임해 지치고 힘든 영혼들이 주님 안에서 안식하고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세워지도록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S자매와 M자매
전도 중에 만난 S자매와 M자매를 위해 함께 손 모아주십시오. 짧은 시간의 만남이라 제대로 복음을 나누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연락하며 교제하려고 합니다. S자매는 K주(州)에 살면서 대학에서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2명 있는데 모두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M자매도 K주(州)에 살고 있고 재단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결혼식에 초대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두 자매와 지속적으로 교제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그들에게 진리에 대한 목마름과 갈급함을 주시기를 그리하여 그들이 예수님을 속히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보미, 언어 선생 A
보미는 아직 취업이 안돼서 집에서 언니 일을 도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4월 중으로 P도시에 다시 들릴 예정인데 함께 지내는 동안 보미 마음 가운데 예수님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이 싹 틀 수 있도록, 그리고 보미에게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나눌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A와의 언어 수업을 정리했습니다. 처음에 1년을 계획했었는데 공부한지 이미 1년이 지났고 U*M 수업 때문에 시간도 맞지 않아 그렇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제 A와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한 동네에 살고 있어서 계속 연락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A를 볼 때 마다 하나님께서 A를 많이 사랑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A는 많은 선교사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면서 간접적, 직접적으로 복음도 듣고 성경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A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 A는 가족, 결혼, 진로 문제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알라를 의지한다고 말합니다. 자기에게 알라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A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A가 진리에 눈 떠 자유와 새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M국의 MBB를 위해

한 모임에서 예수님을 믿은 지 20년이 넘은 MBB를 만났습니다. 매주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긴 세월 동안 신실하게 그녀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 서서 괴로워할 때마다 그 전능하신 손으로 그녀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종교란에 자신의 종교를 이슬람이라고 써야 할 때마다 그녀는 예수님을 3번 부인했던 베드로와 같이 죄책감을 느낍니다. 이슬람 장례를 치르게 될 자신의 육체를 생각할 때마다,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사는 것조차 어려운 이 현실을 절감할 때마다 그녀는 좌절감을 느낍니다. 이 외에도 재정의 문제와 보안의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삽니다.


그녀의 눈물을 보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이후의 삶을 위한, 우리의 간절한 중보가 정말 많이 필요하구나를 느낍니다. 이 땅의 많은 MBB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각해보지 못한 수준의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는 MBB를 위해, 그들이 참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매순간 의지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기쁨으로 말미암아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간절히 중보부탁드립니다.


팀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현재 U*M 한국어 교실은 한국인 선교사 K, 인도네시아 선교사 E와 함께, R&I 센터 한국어 교실은 한국인 선교사 S, 인도네시아 선교사 E와 동역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다 앞서 나가지 않도록 늘 기도에 힘쓰고, 서로의 의견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달란트를 인정하고 그것이 선하게 사용되도록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합력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저혈압으로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마단을 위해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무슬림 라마단 금식이 진행됩니다. 미리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기도 책자는 인터넷 서점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김조이 선교사 지정 후원계좌 KEB하나 990-018690-992 예금주 : 김조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