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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범영수 차장, 크리스천기자협 부서기 임명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최대진, 기자협)는 지난해 12월 6일 새문안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협은 신임원 선임과 정관개정 등을 논의했다.


신임원으로 CTS기독교TV 최대진 기자가 회장에 선출됐고, CBS 이승규 기자가 부회장, 기독교보 지민근 기자가 총무에 임명됐다. 본보 범영수 차장은 부서기에 임명돼 한 해 동안 기자협에서 봉사하게 됐다.


신임회장 최대진 기자는 “회원사 기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기자들의 권익과 취재현장에서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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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