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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온천지방회 목사안수식


대전온천지방회(회장 김봉석 목사)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강진규(늘사랑), 황권상(늘사랑), 김진규(늘사랑), 공이삭(노은)전도사 4인의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예배는 정승룡 목사(늘사랑)의 주례로 시작됐다. 김시중 목사(예수사랑)의 대표기도와 이정민 전도사의 특송이 있은 후 주례자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용혁 목사(노은)가 설교를 통해 “목회는 인내하며 복음을 전하고 사명을 완수하고 교회를 돌보고 눈물이 마르지 않아야 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세우고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아야 한다”고 안수자들에게 목회자의 모본을 전해 줬다.


이후 박계학 목사(백향목)의 시취경과보고와 주례자의 서약과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의 안수기도로 목사 안수를 했다. 주례자는 선포를 통해 안수자들이 이제 목사가 됐음을 알렸다.


다음으로 가운 착의와 온천지방회 회장인 김봉석 목사(하나)의 안수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의 권면과 김덕호 목사(평안)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주례자의 광고와 이어지는 찬양과 김진규 목사(늘사랑)의 축도로 4인의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사회공보부장 서용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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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