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김봉석 목사)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강진규(늘사랑), 황권상(늘사랑), 김진규(늘사랑), 공이삭(노은)전도사 4인의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예배는 정승룡 목사(늘사랑)의 주례로 시작됐다. 김시중 목사(예수사랑)의 대표기도와 이정민 전도사의 특송이 있은 후 주례자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용혁 목사(노은)가 설교를 통해 “목회는 인내하며 복음을 전하고 사명을 완수하고 교회를 돌보고 눈물이 마르지 않아야 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세우고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아야 한다”고 안수자들에게 목회자의 모본을 전해 줬다.
이후 박계학 목사(백향목)의 시취경과보고와 주례자의 서약과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의 안수기도로 목사 안수를 했다. 주례자는 선포를 통해 안수자들이 이제 목사가 됐음을 알렸다.
다음으로 가운 착의와 온천지방회 회장인 김봉석 목사(하나)의 안수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의 권면과 김덕호 목사(평안)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주례자의 광고와 이어지는 찬양과 김진규 목사(늘사랑)의 축도로 4인의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사회공보부장 서용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