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 11월 기관 직원예배

박문수 총회장 "섬김으로 필요를 채우는 기관사역"


침례교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11월 총회 기관예배를 드렸다.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최영환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박문수 목사(디딤돌)가 “섬기는 삶을 살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삶 중에서 핵심은 섬김인데 이 섬김은 상대 방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라며 “우리의 사역이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 로 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제110차 회기 집행부의 출범이 교단의 도약의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침례교단의 133개 지방회, 10개 기관, 3416교회가 든든히 설 수 있도록 △미자립교회 및 762명의 해외선교사 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박문수 총회 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