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임보령 작가, 인사동 희수갤러리서 전시회 개최

 이레교회(조요한 목사)를 출석하고 있는 임보령 작가가 오는 202115일까지 인사동 희수갤러리에서 그림전시회를 연다.

 

소풍 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 많은 성도들이 고난을 겪으며 나아갔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걷는 순간부터 그 길은 소풍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보령 작가는 우리가 견디는 이 시간 끝에 결국 승리의 꽃이 피어남을 기대하며 그림을 그렸다이번 전시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의 평온과 소풍과 같은 삶의 감사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1223~27일은 휴관한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