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랑의교회 제19차 글로벌 특새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412~17온전함을 사모하는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특새)를 진행했다.

300여 개 세계교회와 대구동신교회, 목포사랑의교회 등 120여 개 한국교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했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특새를 현장예배(예배실 좌석 수 20% 이내 인원이 참석)와 온라인생중계 예배(SaRang On 유튜브 채널, SaRang TV)로 병행해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기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사랑의교회 특새는 매일 1만여 명이 넘는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했다. 또한 세계 복음주의 진영에서 사역을 이끄는 해외 강사들이 영상으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국내 강사가 현장에서 말씀을 선포하며 시공을 뛰어넘는 은혜를 나눴다.

 

이번 특새에 조엘 비키 목사(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총장,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저자) 권성수 목사 (대구동신),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 ‘하나님을 기뻐하라저자),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마이클 리브스 목사(영국 유니온 신학교 총장, ‘선하신 하나님저자) 등이 강사로 참여했고 지성호 의원(21대 국회 의원), 현승원 의장(()디쉐어)이 간증을 나눴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