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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봄철 프로그램 개편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은 지난 419일부터 2021년 봄철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봄철 개편은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한 간증 프로그램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비롯해, 한국교회 및 예배 회복을 위한 캠페인, 교회의 회복과 방향을 제시하는 교계전망대등을 신설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전도와 선교 사역이 어려운 현실에서 설교 프로그램마다 영접 기도 메시지를 넣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적으로 영혼 구원을 위한 운동도 펼친다.

 

북방선교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새벽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복음의 메아리와 극동방송 새벽예배, “내 영혼의 햇빛 비치니”, 중국 선교를 위한 광야의 만나는 중국어로 송출된다.

 

이와 함께 라디오 방송만 아닌 유튜브 영상과 극동방송 매거진 방송선교지를 통해서 선교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극동방송의 유튜브 채널(FEBCtv)을 통해 매달 특집 기도문을 제작하고 각 프로그램 코너에서 방송되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함께 제작한다.

 

방송 선교지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지면 뿐만 아니라 영상과 웹 사이트로도 볼 수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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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