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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 미얀마 구호관련 긴급회의

 

침례교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지난 8월 1일과 5일 온라인 비대면(ZOOM)과 대면으로 미얀마 구호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현재 군부쿠데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의 현지 상황을 듣고 침례교 총회가 지원하고 협력해야 할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긴급회의에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 총회 위기관리위원장 구자춘 목사, 관동지방회 김용철 목사(새능력),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과 신재주 총무, 손광배 선교사와 임다니엘 선교사가 참석했으며 미얀마 현지는 김태양 목사와 친족 캄피 목사, 카렌족 서예포 목사 등이 참여했다.

 

현재 미얀마 상황은 군부 쿠데타로 인해 치안이 불안정하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얀마 현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성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현지 목회자들이 이들을 돌보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목회자들의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친족 캄피 목사는 “현재 미얀마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무너진 상황에서 전염을 예방하기 위한 구호물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당장이라도 진단키트와 긴급구호물품이 현지에 들어올 수 있도록 침례교 총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는 이와 관련, “현재 총회는 미얀마 긴급구호를 위해 전국교회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면서 “해외선교회와 함께 미얀마 침례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8월 5일 2차 회의는 우리 총회와 해외 선교회, 위기관리위원회가 모여 미얀마 긴급 구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2차 회의는 실질적으로 우리 교단이 미얀마침례교총회와 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와 선교사역에 대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침례교회가 하나되어 미얀마침례교회에 힘을 실어 주고 우리교단 선교사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면서 “총회가 중심이 되어 해외선교회와 전국교회가 미얀마 긴급구호 창구를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총회는 현지 미얀마침례교총회와 연결해 향후 긴급 구호 대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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