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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 신학대학원 홈커밍데이 행사

 

아신대학교(ACTS)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한국어 M.Div.) 원우회(원우회장 김혁)는 지난 10월 28일 2021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하나 된 ACTS”란 주제로 본관 대강당 등에서 이장호 이사장, 정홍열 총장, 교수, 동문 졸업생,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환영식, 친교 및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신대원 동문회장인 손영복 목사(3기, 열방반석)의 사회와 김경하 목사(11기, 속초참 사랑)의 “저희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요 14:20)란 말씀선포와 CCM 사역자 김베레카 목사(12기)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환영식은 재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난타, 워십댄스, 군가찬양, 헤세드 중창단 찬양)으로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을 환영했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이 ACTS 가족으로서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3부 행사는 총장, 교수, 동문 졸업생, 재학생들이 함께 친교를 가지면서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고 지속적인 만남을 약속했다.

 

행사 마지막으로 본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야간 기도회에서는 학교를 위한 기도와 동문들의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며 찬미의 노래를 합창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원우회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침체된 예배를 회복하고, 학교와 동문과 재학생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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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