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부지방회 금천교회(이수길 목사)는 지난 6월 22일 교회에서 금천교회 이수길 목사 칠순 감사예배를 친지와 지방회 목회자, 선후배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감사예배는 최종록 목사의 사회로, 김경섭 목사의 기도,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가 “평강의 복”(시29: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금천교회 학생부의 축하송, 김종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수길 목사와 김차남 사모 슬하에는 삼남매를 두어 모두 출가를 시켰고, 큰아들은 대전 침례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금천교회의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둘째아들은 은행과장으로 근무하고, 막내딸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화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수길 목사는 수도침례신학을 졸업하고 현 목회지에서 37년간 목회를 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초교파로 부흥회를 인도하고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많은 제자들이 전국적으로 침례교, 합동측, 통합측, 성결교 등에서 교파를 떠나서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고 목회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 공보부장 조영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