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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테크,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5천만원 전달

 

보영테크(대표 차보용 목사, 수정)는 지난 2월 15일 우리교단(총회장 고명진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5000만원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 섬김의 날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보영테크는 111차 총회의 주요 핵심 사역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물질과 기도로 동참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고 총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보영테크 대표이자 월드베스트프랜드 설립자인 차보용 목사는 “교단 소속 목회자로 영혼 구원을 위해 총회가 앞장서 전도운동의 붐을 일으키고 있음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도로 이 사역에 동참해 침례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이번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후원과 한국침신대 섬김의 날 후원에 보영테크와 차보용 목사가 함께 해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교회들이 전도운동에 동참해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침체된 교회 사역들이 활력을 얻고 영혼을 사랑하고 품는 교회들에게 귀한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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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