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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꿈꾸는교회 가정교회 세미나

침례교 목회자 대상으로 진행

분당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는 오는 11월 1~6일 교회 본당과 교육관에서 침례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가정교회 세미나를 진행한다.


분립개척이후 18년간 가정교회를 통한 신약교회 사명을 감당한 박창환 목사는 가정교회 사역이 신약교회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침례교회의 정신과 부합하다는 마음으로 특별히 침례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헌신하기로 했다.


등록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숙소는 꿈꾸는교회 목장 가정을 오픈해 참석자들을 섬기고 보다 직접적으로 가정교회를 배우고 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창환 목사는 “이번 가정교회 세미나를 진행하며 꿈꾸는교회의 목장을 오픈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가정교회 목장을 경험하고 주일연합예배까지 경험해 진정한 가정교회의 역사를 함께 보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목장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이 전달되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놀라운 역사를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보게 될 것”이라고 이번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가정교회 세미나 참석자는 최영기 목사의 저서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두란노)를 꼭 읽고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두란노)를 참고 도서로 읽어오면 세미나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등록문의 : 신동혁 목사(010-3414-3700), www.drc.or.kr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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