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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차 총회 인수인계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9월 30일 총회 12층 총회장실에서 제111차 총회 행정과 재정에 대한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직전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와 재정부장 송명섭 목사(신영)는 행정과 재정 서류 등을 112차 총회 집행부에 인계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인수인계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총회를 복음전파의 일념으로 은혜롭게 이끌어주신 111차 집행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12차 회기동안 총회를 화합과 협력의 정신을 기본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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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