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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총회장 첫 임원회 진행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10월 4일 총회 의장단 취임예배 후 첫 임원회를 진행하고 112차 정기총회 후속 조치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원회는 지난 정기총회 관련 결의사항에 대해 재확인하고 검토한 후, 진행하기로 했으며 주무부서의 각 사업에 대한 숙지와 112차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인환 총회장은 “정확한 112차 총회 사업과 대의원 결의에 대한 후속 조치는 정기총회 회의록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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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총회, 대사회적 교회 책임 관련 결의문 채택
113차 총회는 대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교단 차원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9월 20일 속회된 회무에서 ‘포괄적 차별금지, 양성평등으로 포장된 동성애 및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결의문’ ‘저출산 극복 및 낙태/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운동 진흥을 위한 결의문’ ‘기후위기 극복과 창조세계 회복을 위한 결의문’ ‘종교의 자유와 자율성을 훼손하는 사립학교법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교회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의지를 담아 이와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사회적인 목소리에 힘을 실어야 할 때”라며 “각 교회들도 결의문을 바탕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외 ‘근속 15년 복권의 건’(경기지방회)와 ‘하늘영광교회 김동원 목사 제명의 건’(윤리위원회 인천중앙지방), ‘감사위원회 폐지의 건’(임원회), ‘교단 내외 단체들과 MOU 체결의 건’(임원회), ‘교단 장애일주일 지정의 건’(임원회), ‘지방회 탈퇴 조건 20개 미만 한시적 유예의 건’(임원회), ‘총회 규약에 명시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하고 회원교회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