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북지방회(회장 정인천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대전 참소망교회에서 박은구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시취위원 송희국 목사(덕봉)의 사회로 김요셉 목사(중국선교)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사회자가 사도행전 9장 15절을 봉독 후 시취위원장 김승호 목사(일산 임마누엘)가 “하나님의 택한 그릇”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순서는 시취위원 정인천 목사(화성 임마누엘)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시취위원장 김승호 목사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시취위원 모두가 박은구 전도사에게 안수하는 가운데 송희국 목사가 안수 대표기도를 드렸고 안수례 후 박은구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시취위원장이 선포하고 성의 착의를 했으며 박은구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축사와 권면의 시간은 이규성 목사(새생명)가 축사를, 정인천 목사와 박은구 목사의 부친이며 교단 원로목사인 박만기 목사가 권면을 전했다.
끝으로 목사안수 받은 박은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박은구 목사는 침례교단 목회자의 자녀로 침신대 목회대학원과 일반대학원(Th.M)을 졸업했다. 박은구 목사의 아내 원혜리 사모는 현재 대전지역 초등학교에 재직중이다.
공보부장 채환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