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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신년감사예배·임역원 회의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는 지난 1월 14일 서울동일교회(정헌철 목사)에서 2023년 신념감사예배 및 24-2차 임역원회의를 열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2부총회장이자 전남연 회장인 강명철 장로(산양)가 사회를 맡았다. 증경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의 기도 후 전 서울연합회장 오기수 장로(성천)가 출애굽기 17장 8~16절을 낭독했고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을 했다. 이어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여호와 닛시”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여호와 닛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뜻한다. 2023년도 우리 전남연 안에 여호와께서 도우셔서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말씀이 끝난 후 정헌철 목사(동일)의 환영사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총회 평신도부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의 격려사가 있었고, 서울연합회장 이종성 장로(서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박종옥 장로(경북영강)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2부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침례교회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김영수 장로(성광)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인 전남연 총회와 영적성장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계속해서 헌금 이후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가 전남연 관련 광고를, 정진호 집사(동일)가 동일교회 관련 광고를 했으며 정헌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임역원회의는 회장 강명철 장로의 사회로 진행했다. 동일교회 총남선교회장 한길용 장로가 개회기도를 한 후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회계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전남연 증경회장들과 연합회 대표들이 앞으로 나와 신년인사를 한 후 안건토의로 넘어갔다. 이번에 다룬 안건은 영적성장대회 개최의 건과, 회원 증모 및 재정 확충의 건이었다. 모든 토의가 끝난 후 전 회장 윤인한 장로(죽전지구촌)의 폐회기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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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