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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정기이사회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여의도 총회에서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2022년 사업보고 및 2023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군경선교회는 군목단 후원회와 군선교사 후원회, 경찰선교 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으며 조직에 대한 적임자 선정은 회장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서용오 회장은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군경선교회가 안정적으로 군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력하는 사역들을 발굴해 다음세대 군에서 전도된 청년들을 군선교비전2030 거점교회 연결과 경찰선교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회는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인물사진)의 사회로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기도하고 정백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서용오 회장의 광고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가 축도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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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