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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신년하례회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이사와 감사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예배하고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유지영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하례회는 서기 이사 계인철 목사(천북제일)의 기도와 이사장 김주만 목사(소망)의 골로새서 3장 5~17절의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힘입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 평화 통일을 위해(김창락 목사) △총회와 지방회 및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송포수 목사) △국내선교회를 위해(정창도 목사)가 합심으로 기도하고 부이사장 김영재 목사(제주 오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국내선교회는 신임이사 및 감사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목사는 “국내선교회가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과 온전히 그리스도를 힘입어 한국 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 개척 및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국내선교회가 되자”고 말했으며 회장 유지영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도우시는 에벤에셀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었다.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서도 지속적으로 국내선교회는 모든 이사들과 감사 그리고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한 해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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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