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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규 이사 교회진흥원에 1천만원 후원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이사로 섬기고 있는 이학규 목사(산돌, 사진 맨 오른쪽)는 교회진흥원 무상공과 보급사역을 위한 목적헌금 1000만원을 교회진흥원에 전달했다.


이학규 이사는 “교회진흥원이 문서선교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교 기관과 달리 선교헌금 후원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며 “지난 학기부터 시작된 교단 공과 무상보급 사역에 많은 교회가 관심을 보이고, 혜택을 받는 만큼 다음 세대 신앙교육에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해 목적헌금을 작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학규 이사는 지난해 2월에도 교회진흥원 사역을 후원했다.


교회진흥원 이사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며 회복의 길에 접어들고 있는 와중에 교회진흥원에 귀한 후원이 이뤄져 감사하다”며 “앞으로 문서선교 사역 후원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져 교단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162차 이사회도 진행했다. 
이사회는 전유일 이사장의 사회로 2022년 교회진흥원 결산과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총회 감사의 감사보고를 받고 가결했으며, 그 밖의 안건들을 토의해 처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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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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