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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니스트리-세계가나안운동, 성금요일 시티워십 진행

 

뉴미니스트리는 지난 4월 7일 세계가나안운동과 함께 성금요일 시티워십을 드렸다.

 

싱가포르와 동시에 열린 이번 성금요일 시티워십은 세계가나안운동 부총재 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소재한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침례신학교에서 16년간 학장을 역임하고 쉘터뱁티스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퐁충삼 목사(Fong Choon Sam)가 쉘터침례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했으며 예배 인도는 뉴워십 싱가포르에서 맡았다.

또한 이번 시티워십은 CMTV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생방송을 비롯해 V-Story 메타버스 플랫폼 이클레시아 월드에서 함께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이번 예배를 디자인한 뉴미니스트리 대표 박진웅 목사(뉴라이프)는 “다음 세대의 외침에 귀 기울이는 어른들이 많아졌다. 이제 어른들의 수고에 귀를 기울일 다음 세대가 일어난다면 그리스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자녀의 샬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정우 사무총장(세계가나안운동)은 “공동 목표와 선교를 위한 시티워십이 좋은 거버넌스 모델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시티워십은 세계가나안운동과 큐브처치플렛폼, CMTV, 뉴엔터테인먼트, 뉴워십이 주관하며 뉴라이프교회, 에클레시아, 알파코리아, 쉘터뱁티스트교회, 싱가포르침례교총회, CBMC 양화진지회, 체리쉬가 함께 동참하고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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