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4월 11일 캄선교회(대표 차형규 목사)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차형규 대표는 “귀한 사역자를 배출하는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캄선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답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캄선교회(KAM, Kingdom Army Ministry)는 2012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외 집회사역 및 스쿨 훈련사역, 목요오전기도회 및 목요저녁모임, 출판사역 그리고 미디어사역(Holytube) 등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교회를 깨우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이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