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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미국 미드웨스트대 업무협약 체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4월 19일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총장 제임스 송)와 양교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양교간 교환학생, 교환교수, 교육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추후 세부적인 논의를 거친 후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영민 총장은 “미드웨스트대와 협약을 맺게 돼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교의 좋은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드웨스트대 제임스 송 총장은 “한국침신대 관계자들의 친절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드웨스트대학교는 미국 중부 세인트 루이스의 서버브에 위치하고 있는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으로 1986년에 설립됐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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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