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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님들께

 

무더운 날씨에 목양일념에 수고하시는 전국의 대의원님들께 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103차 정기총회 의장단에 총회장 후보로 김대현 목사, 유영식 목사, 윤덕남 목사(가나다순)께서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총회장 예비입후보자들을 보호하며 대의원님들의 동참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내규 55(2) 번을 알려드립니다.

 

“55(2) 본 선관위는 선관위 규정 4133항에 의거 본 교단소속 목회자가 후보자에 대하여 인쇄물, 통신매체, 인터넷 등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해 주의, 경고,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임원회에 총회 홈페이지 사용정지요청 및 대의원권 정지를 상정할 수 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제103차 의장단 예비입후보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입후보자들을 모시고 선거토론방송을 제작하여 대의원님들께 선거자료로 제공하려 했으나 여의치 못해 제104차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본 선거관리위원회에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여러분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2013.07.22.

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장정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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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