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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강해집니다!

총회장 메시지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쁜 여름 사역 가운데 우리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을 강타한 극한 폭우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제방붕괴와 산사태 등으로 심각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 지역의 교단 소속교회들도 예배당과 사택 등이 침수되는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에 우리 교단 총회도 이 고통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모으면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총회와 위기관리위원회는 전국적으로 피해를 입은 교회를 신속히 파악해 이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일에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기상청 예보는 당분간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각 교회와 목사님들께서는 계속해서 피해가 늘어나고 확산되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비 피해 예상지역의 교회들이 하루 속히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큰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이번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동역자들과 침례교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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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