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7월 말 수해복구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대천여단 소속 소망군인교회(박지숙 전도사)에 대민지원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천여단은 지난 7월 말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과 부여지역에서 대민지원 사업을 전개했으며 소망군인교회는 이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마련해 대민지원 사업을 격려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소망군인교회가 대민지원 병사들을 격려하고 있다는 의견을 받고 긴급하게 후원물품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 군부대 지원 사역에 군경선교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