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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서울연합회 국내성지순례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전남연) 서울연합회(회장 박성신)는 지난 10월 28일 서울연합회 소속 회원과 함께 충남 강경의 침례교회 유적지를 탐방하는 국내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런 국내성지순례는 강경 옥녀봉의 최초 침례교회 터와 복원한 교회, 최초 침례교인이었던 지병석 성도의 생가를 방문했으며 병촌성결교회 66인 순교자 기념관과 마량진 최초 성경전래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77명의 서울연합회 회원들은 순례지와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침례교회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였다.


서울연합회 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는 “이번 국내순례를 기도로 준비하며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해줬다. 특히 최초 침례교회 유적지에 서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운 침례교인임을 다시 한 번 묵상할 수 있었다”며 “이 감동과 긍지를 가지고 개교회에서도 훌륭한 교회의 일꾼으로 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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