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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2023 전국 지방회 간담회 개최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지방회 임원단과 신문사 이사, 지방국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전국지방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기 이사 윤종기 목사(서정)의 사회로 수도가온지방회 윤배근 목사(꿈이있는)가 대표기도를 한 후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 인물사진 왼쪽)가 환영사를, 우리교단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 인물사진 오른쪽)의 축사 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인사가 있었다.


김종이 이사장은 “지금 우리 침례신문사 현재의 모습은 내일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 어떠한 결정을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함께 식사하시고 또 여러 가지 현황 보고와 질의 가운데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침례신문사 주관으로 이렇게 전국 지방회 회장님, 총무님 임원단 간담회를 열 수 있는 것은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서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침례신문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우리 교단의 정론 교단지로서 손색없이 발전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 강형주 목사의 현안보고가 있었다. 강 사장은 지방회 단체 구독 등 본보의 문서선교 사역을 위한 후원을 독려하는 동시에 교회 창립 예배, 담임목회자 목사 안수식 안내, 사역자 구인 공고, 농어촌 교회 특산물 판매 공고 등을 신문에 무료 게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강 사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노력과 지방회 목회자들의 성원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신문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더욱 많은 침례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질의응답 후 광고와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침례신문사는 이날 지방회 간담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점심 식사와 기념 선물을 제공했다.

아산=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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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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