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회연구원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은 지난 12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를 개최했다.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다함께 314장 찬송을 한 후 3학년 김명자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3학년 일동이 “주가 일하시네”를 특송하고 목회연구원 정승태 원장이 “맡은 자의 책무”(고전 4:1~5)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가슴을 펴고 이번 겨울방학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한 학기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마치게 하시니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원우들이 이번 방학에는 쉼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595장을 다함께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