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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2월 7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2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종강예배는 사회봉사단(단장 조학래 교수, 사회복지학과) 주관으로 사회봉사 관련 시상식 및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을 진행했다. 사회봉사 관련 시상은 사회봉사상에 김한준 학생(사회복지학과), 지역봉사상에 정아현 학생(유아교육과) 그리고 교내봉사상에 황예찬 학생(신학과), 서지민 학생(신학대학원), 전승현 직원(사무처)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안영화 학생(원우회 총무)의 기도, 김승 목사의 특주 후 피영민 총장이 로마서 8장 31~39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12월 11일부터 2주간 보강 및 기말고사가 진행된 뒤 2월 말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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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