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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총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114차 총회 2월 기도월력 안내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일 총회와 교회를 위한 기도의 달을 선포하고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도문을 안내하고 있다.

 


“기도하자! 하나님이 일하신다!”란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기도운동은 114차 총회 의장단과 임원, 3561개 침례교회와 138개 지방회, 10개 기관과 2개 재단, 다음세대부흥위원회 등 위원회 등을 위한 기도제목과 총회 주요 사역인 다음세대부흥과 CP협동운동, 100만뱁티스트전도운동, 대한민국 피로회복 생명나눔 헌혈운동,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라이즈업뱁티스트),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등을 놓고 한 마음으로 모으는데 있다.


이외에도 은퇴 목회자,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 병환 중에 있는 목회자, 목회자(선교사) 자녀, 목사 안수와 총회 인준을 받는 사역자, 해외선교회 선교사 등을 위해서도 이번 기도운동 기간에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게 된다.


이욥 총회장은 “우리교단의 강점은 선교와 기도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2월을 특별히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다시금 교단이 온전히 기도하며 회복하는 교단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2월 기도의 달을 맞아 한마음으로 이번 기도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도의 날 내용은 총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114차 총회는 오는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114차 회기 총회 사업과 기관 사역, 지방회 협력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방회 의장단과 주요 기관 이사,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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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 복을 주고 번성케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교단 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 목사는 2024년 연말에 대통령 탄핵과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을 언급하며 나라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역기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를 통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회복이 이뤄지는 역사를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야곱이 에서 앞에서 엎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나라도 교회도, 교단도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인환 목사 설교 후 교단 65대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로사랑)가 축도하고 2부 하례식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