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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과 희망 실은 배, 한국에 찾아온다

OM선교회, 선교선 로고스 호프 2007년 이후 올해 한국 재 방문



지역교회, 교계와 협력해 한명에게라도 더 복음 전할 것


OM선교회에 기적의 배, ‘떠다니는 UN’,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는 다양한 별명을 지닌 선교선 로고스호프가 오는 529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618~78), 군산(710~721), 인천(729~819)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1310, 2014 로고스호프 한국 방문 준비위원회 창립 이후로 울산, 부산, 군산, 인천항의 방문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 중에있다. 지난 20137월 로고스호프 선교선의 한국 방문을 위한 항구별 사전답사와 실사를 시작으로 각 항구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지난 3월부터 입국해 있는 상태다.



사전 준비팀 혹은 선발대는 4개 항구 총 인원 15명으로 한국팀원 5명을 포함해서, 영국, 캐나다,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416일 사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각 항구의 사전준비팀 일정은 각 항구 지역의 교회가 참여하는 항구별 위원회를 구성으로 시작해 작년 10월 출범한 한국 방문 중앙 위원회에서 임명된 항구별 한국인 총무들과 협력함으로 한국 교계의 상황과 지역 사회의 필요에 대해 따라 다양한 사역을 펼치게 된다.


로고스호프는 이번 방문에서 복음전도와 문서 사역을 통해 지역교회와 협력하고 사회적으로 복음에 대해서 강조하고 함께 비전을 나누며 선교적 삶에 대한 도전을 할 예정이다.


로고스 호프는 우리들의 슬로건 ‘Bringing Knowledge, Hope, and Help’를 이번 한국 방문을 계기로 오늘날 한국적 상황에 맞추어 ‘Logos, Hope, Global, Partnership’의 비전을 갖고 섬기기로 했다“Logos는 복음 전파, Hope는 다음 세대의 비전 제시, Global은 항구 별 약 100명의 자원봉사와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으로 세계 교회의 경험, 마지막 partnership은 범교계적인 연합과 동역으로 한국 교회와 선교 단체의 협력과 회복에 기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KMWA 선교한국과 연계해 선상 미니 선교한국, 선상 선교단체 박람회, 로고스 호프 선교사의 선교한국대회 등을 계획 중이며 20개 이상의 기독교출판사와 선상 도서 판매 협의 중에 있고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상호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청소년 수련회 단체들과의 프로그램 협의해 선상에서 청소년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며 지역교회들과 협력해 지역교회에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


배안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국적의 수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인종의 기독교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계발할 수 있으며 타 문화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특별히 로고스호프는 이번 방문이 한국교회가 로고스호프를 구입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배가 선교를 함에 있어서 재정적인 후원과 기도를 많이 해주심에 감사하는 의미가 크다고 로고스호프 팀은 밝혔다.


한국교회에서 배의 공간이 필요하다면 미리 연락라고 스케줄조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고스호프가 이곳에 손님으로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를 섬기는 자세로 한국교회와 함께할 수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방문 준비를 총괄하는 로니 라핀 (Ronnie Lappin/ 영국) 선교사는 여러가지 많은 것들이 결정되고 진행되어야 하지만 지난 둘로스 방문에 좋은 기억을 가진 한국교회와 각 지방 자치단체 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항구별 위원회는 지역의 교회 연합단체를 기반으로 출범됐으며 일부 단체나 교회가 중심이 되기 보다 지역 교회 및 지역 단체가 하나가 되는 모델링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항구별로 일반인의 방문이 가능하며 선상 서점, 선상 투어 와 각 종 컨퍼런스를 비롯한 선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 사회와 교회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육상 사역을 펼칠 계획이기도 하다. 또한 3개월 단기 승선과 각 항구별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다.


한편, 로고스호프 국제선은 오엠 선교회의 운영 중인 선교선으로 2001년과 2007년도 성공리에 한국을 방문한 둘로스 선교선과 같은 소속이다 로고스호프는 2009년 사역을 시작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 국가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공적으로 사역을 해오고 있다.


전세계 60개국에서 온 400명의 사역 중이며, 이중의 80%20대 젊은이들이며, 배의 실제 크기는 노아의 방주와 비슷한 길이 130미터의 12천톤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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