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역을 살리고 이웃에게 사랑받는 교회 되길

사랑받는교회 제13주년 성전건축 헌당예배


경서지방회(회장 최인선 목사) 사랑받는교회(김대근 목사)는 지난 913일 경북 상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사랑받는교회 새성전 대예배실에서 사랑받는교회 13주년 성전건축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대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이종규 목사(하늘비전)의 기도, 박범철 장로(용담)의 성경봉독, 예찬성가대의 찬양 후 침례교 전총회장 윤태준 목사(대구중앙)오늘부터 복을 주리라”(2:15~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태준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복을 주신다. 교회건축은 축복과 절대적인 관계에 있다교회와 복음이 들어간 곳은 지역이 살아나게 된다. 사랑받는 교회가 성전건축을 두번째로 하는데 지역 사회 속에서 영혼을 살리고 인정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오영석 목사(다사랑) 헌금기도, 김대근 목사의 건축보고, 헌건, 기도, 선언, 강용원 목사(서동)의 축복기도가 있고 김대벽 집사가 김대근 목사에게, 김대근 목사가 중앙건축디자인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 후 김영대 목사(통영), 백승복 목사(창성)가 축사, 김영택 목사(용담)가 권면을 전하고 성미진 집사의 특송, 차민호 집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침례교 전 총회장 김병수 목사(부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