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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웰리이빙 스쿨(Well-Liiving School)


하이패밀리(원장 송길원 목사)는 목회자들의 짐을 덜어주고 성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이레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지난 1110~11일 사랑의교회(서초)에서 웰리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웰리이빙스쿨 세이레의 기적 세미나는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보며, 준비된 삶을 살도록 참석자들을 도와줬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는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답을 기다리다가 제대로 된 답을 얻게 되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도자 과정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죽음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이미 시도했던 교회에서는 장기 기부서약처럼, 수십 명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유산기부서약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웰리이빙스쿨은 한국, 미국동부와 서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이어지며 16차 진행됐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350여명이 지도자 과정에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4개 교회가 프로그램을 적용해 수천 명이 넘는 성도들이 세미나에 참여하는 결과를 낳았다.


웰리이빙 스쿨 지도자 과정으로 열린 세이레의 기적 세미나는 이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한국 직능원에서 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사는 대로 죽는다’, ‘야곱이 장례의향서를 쓰다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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