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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자리로! 찬양으로 부흥하는 교회학교!

교회진흥원·BTN, 제1회 침례교 해피프레이즈 찬양제 본선대회 성료

 미래움터-주의자녀답게(대명교회)


 한빛씨앗찬양단-Naughty&오주여나의마음이(논산한빛교회)


지평선찬양단-나는특별해요(지평선교회)


킹스키즈-오주여나의마음이(북원교회)


성광엔젤스-믿음으로가는나라(성광교회)



예짱어린이찬양팀-예수십자가의흘린피로써(새대구교회)


드림아이찬양단-호산나&내안에부어주소서(대천교회)


킹스키즈-AmazingGrace(원주중앙교회)


할렐루야찬양팀스-축복합니다(할렐루야교회)


 성천아동부찬양팀-ILoveJesus(성천교회)


킹스키즈-전쟁을 선포한다(자작곡, 샘깊은교회)


호산나성가대-온맘다해&우리가가는걸음(새물중앙교회)


예꿈찬양단-온종일예수님이좋아요(자작곡, 엘찬양교회)


다윗찬양팀-우리는다윗&앞을향해(자작곡, 은혜드림교회)


틴워십-불을내려주소서(서머나교회)


오산어린이찬양팀-Iwill&StandUp(오산교회)


16개 교회서 찬양과 몸 찬양으로 실력 뽐내


교회진흥원(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과 침례교전국교사연합회(BTN, 회장 손석원 목사)가 지난 1122일 제1회 전국어린이 찬양대회 침례교 해피프레이즈 찬양제 본선대회를 마치며 지난 두 달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세상 문화에 빼앗긴 어린이들을 찬양의 자리로! 찬양의 열기로 살아나는 교회학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본선 찬양제는 진흥원과 BTN이 지난 10월부터 전국 5개 지역(영남, 충천, 강원, 호남·제주, 서울·경기)의 예선을 치르고 예선에서 올라온 16개 교회가 경합을 벌였다.


대회에서 각 교회는 교회마다의 특색에 맞게 주제를 가지고 합창과 몸 찬양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의 실력도 상당해 그 동안 이 대회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 왔는지 엿볼 수 있었다. 기존에 있던 찬양과 더불어 자작곡을 선보인 교회도 있어 이목을 끌기도 했으며 부채춤, 뮤지컬 등등 다양한 장르의 몸 찬양도 선보였다.


아쉬웠던 점이있다면 합창을 한 교회의 숫자가 적었다는 점이다. 몸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도 너무 훌륭한 일이지만 아이들의 목소리로 찬양을 하는 모습이 16개팀중 5개팀 밖에 안돼 아쉬움을 남겼다.


진흥원과 BTN은 앞으로 매년 찬양제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초등학교를 넘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찬양제를 만드는 것이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찬양제의 대상이 누구든 침례교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교회학교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한자리에서 만 날수 있었던 제1회 해피프레이즈 찬양제. 앞으로 계속 성장해 찬양제가 침례교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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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