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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5월 비전·열정·부흥 집회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 강사로 나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수석부회장 김홍근, 총무 박성신)는 오는 530일 서울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2015년 제3차 비전·열정·부흥 집회와 제17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임역원 회의를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집회는 김근중 목사(늘푸른교회)를 강사로 초청, 귀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전남연은 이번 회기 마지막 집회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고 열정을 담는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는 것에 고무적으로 생각한다지난 신정섭 목사님과 배국순 목사님이 오셔서 은혜의 말씀을 주시면서 큰 도전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이제 행동하는 기관, 실천하는 기관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후 130분부터는 오는 74일 신탄진교회(홍석훈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인 전남연 제17차 정기총회 준비와 관련된 임역원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10-9248-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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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