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목회자세미나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연합회장 이종봉 목사, 사무총장 심재권 목사)는 지난 112일 전북 익산 이리교회(조규선 목사)에서 12개 지방회 회원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하례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이리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시작된 1부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장성익 목사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의 환영사, 군산지방회장 허항영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부회장 변남식 목사의 성경봉독, 익산지방회 사모중창단의 특송과 광주지방회 어울림색소폰연주단의 특주가 있은 뒤, 연합회장 이종봉 목사가사마리아교회”(8:4~8)란 제목으로말씀을 전했다.


이어 중보기도 시간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광주지방회장 주산곤 목사) 한국교회와 침례교단 발전을 위해(전북지방회장 유만걸 목사) 연합회 발전과 개교회 성장을 위해(새전주지방회장 이동성 목사) 각각 기도했으며 특히 이단대처와 익산지역에 이슬람의 할랄식품단지 조성 저지를 위핸 특별기도가 있었다.

연합회 신년하례를 위해 미국 CCU대학교 심태섭 총장, 침례교 총회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 익산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문영만 목사가 축사를, 연합회 상임고문 신순균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침례교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와 교회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 미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총회장 김상민 목사의 인사, 연합회 사무총장 심재권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변의석 목사(엘림)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12개 지방회장의 인사와 임원들이 참석자들과 함께 덕담을 나눴다.


이리교회의 준비한 점심을 나눈 뒤, 참석자들은 심태섭 총장이 주관하는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는 연합회장 이종봉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무 편용범 목사의 기도, 사무총장 심재권 목사가 강사를 소개한 뒤, 심태섭 총장이 목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한편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는 오는 512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