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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푸른섬선교정보(http://www.missionnews.or.kr)

중국, 교회 강제 철거 중 여성 신자를 산채로 묻어

중국 헤난성에서 교회를 철거하던 철거반이 저항하던 기독교인 부부를 산채로 묻어 버렸고, 결국 부인은 사망했다. 딩 쿠이메이와 그녀의 남편인 리 지앙옹는 지난 414, 철거회사에서 불도저를 동원하여 그들이 출석하는 주마디안 소재 베이토우 교회를 철거하려 하자 불도저를 막아섰다. 이 교회는 교회가 세워져 있는 땅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당국과 이해관계자들과 갈등을 겪고 있었다.


결국 철거회사 측은 철거를 강행했고 이들은 산채로 매장 되어 버렸다. 한참 후에 그들을 덮고 있던 흙더미가 치워졌을 때, 딩 쿠이메이는 이미 질식하여 사망한 상태였다. 한편 현장에 있던 한 교인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철거팀을 이끌고 있던 사람이 산채로 묻어버려라. 내가 책임진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불도저는 이들 부부를 가까이에 있던 움푹 패어진 웅덩이로 밀어 버렸고, 이어 흙을 덮었다는 것이다. 흙이 덮이자 남편인 리 지앙홍은 흙을 헤치고 자력으로 빠져 나왔으나 그의 아내인 딩 쿠이메이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공안은 철거팀원 두 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성서공회 , 작년 50개 언어로 성경 번역

세계성서공회는 작년 한 해 동안 50개의 새로운 언어로 성경을 완역 혹은 부분 번역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로 말미암아 160만 명 정도 되는 인구가 자신들의 언어로 기록된 성경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11개 지역 공동체가 완역된 성경을 볼 수 있게 되었고, 6개 지역 공동체는 신약성경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성서공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5년 말 현재, 563개 언어로 성경이 완역되어 51억 명 정도의 세계 인구는 자신의 언어로 완전한 성경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언어번역작업이 진행 될 것이기 때문에 성경 번역 공백 상황은 서서히 메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28억 명 정도의 인구는 성경을 일부만 만날 수 있으며, 자신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전혀 볼 수 없는 인구도 아직도 5억 명이나 된다. 앞으로의 성경번역은 쉽지는 않다. 지구상에는 상형문자 수준의 언어도 400 언어나 존재한다. 이들 상형문자들 가운데 신약성경이나마 번역된 언어는 비교적 접근이 쉬운 아메리카인디언 언어가 유일하다. 일부 다른 상형문자에 대한 번역은 진행되고 있지만 그 속도는 매우 더디다.

또 점자성경 번역도 시급하다. 이미 번역이 완료된 언어라 하더라도 그 언어에 해당하는 점자성경을 만드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언어에 대해서는 그들의 언어에 맞는 점자 개발 사업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 심지어 OECD 국가 가운데 하나인 멕시코조차도 점자 성경이 아직 없다.

 

스위스, 여교사와 악수 거부 청소년 귀화 심사 거부

스위스당국이 여교사와 악수를 거부한 10대 이슬람 남성 청소년 형제와 그 가족의 시민권 심사를 유보했다. 스위스의 바젤칸톤주는 소년 가족들의 귀화 절차의 진행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해당 법률에 의하면 이민 심사를 벌이면서 신청자에 대한 추가정보가 필요할 경우 심사절차를 정지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들 가족에 대한 시민권 부여 여부는 이민국당국이 직접 이들과 면접을 하는 등 추가적인 조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14, 15세의 이들 형제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은 정치적 난민인 부모를 따라 2001년에 시리아에서 스위스로 들어와 바젤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교사가 학생들과 악수로 인사하는 것이 관행이자 문화이지만, 이슬람 교리로는 남성이 여성과 신체접촉은 큰 죄가 된다. 한편 이들 형제들은 우리에게 누구의 손을 만지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이들 형제가 스위스 국적을 얻고 싶다는 스위스의 문화에 녹아들어야 한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스위스 무슬림은 전체 인구 800만 명의 23% 가량인 35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탈리아 마피아, IS와 마약 밀수 공조

IS가 유럽으로 대마초를 유통시키기 위해 이탈리아의 범죄조직인 마피아와 공조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탈리아의 프랑코 로베르티 반마피아 반테러 국장은 IS 테러 용의자와 마피아가 함께 대마초를 밀수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IS와 마피아가 공조하여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동북부 등을 밀수루트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비아 동북부는 IS가 세력을 쥐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이 수입하는 대마초는 해시시가 대부분이며 이는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하다고 한다. 이탈리아 쪽에서 IS와 공조하는 마피아 조직은 코사 노스트라라는 조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마약 외에도 공산품, 석유, 유물, 예술품, 인질, 강도 등에 개입하고 있다. 대마초 거래·흡연은 이슬람 샤리아법에 위반되는 행위다. 그러나 IS는 수백만 건의 대마초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싱크탱크 IHS가 지난 18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IS는 재정 수입 7%를 마약 거래로 마련한다. 이탈리아 마피아도 마약 밀수로 상당한 자금을 마련한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는 마피아가 불법 마약 거래로 벌어들이는 돈이 연간 320억유로(4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터키에서 선교활동 벌이던 미국인 선교사 석방과 동시에 추방

미국인 복음전도자인 데이비드 비엘(46)이 터키에서 추방을 앞두고 있다. 공공의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이다. 그는 원래 터키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구속되었다가 추방을 조건으로 석방되었다. 그는 지난 46, 체포 되었다가 415일에 풀려났으며 정부는 추방과 함께 영구 입국 금지자 명단에 그의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 그는 터키에 머물면서 성경통신학습 과정을 운영했으며, 2014년에도 당국으로부터 단속을 받아 당시에는 수 천 권의 성경을 압수당하기도 했다. 또 이슬람 국가인 터키에서 노방선교까지 벌여 터키 당국은 그를 매우 골치 아픈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그는 작년에도 추방의 위기를 맞았었다. 그를 내쫓으려는 당국에 맞서 5년간 법정투쟁을 벌여 승소함으로써 추방의 위기를 넘겼다. 선교사가 터키에서 정부를 상대로 법정송사를 벌여 이기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그는 2007, 처음으로 노방선교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당시 그는 한국 출신 동역자들과 노방전도를 벌였고, 주민들이 이를 불쾌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다.

당시 경찰은 그에게 강압적인 선교활동을 하여 공공의 평화를 깨뜨렸다는 혐의를 적용했으며, 체포 이틀 후에 풀려났고, 모든 혐의는 사라졌다. 그러나 경찰은 200911, 그를 다시 체포했다. 당시에도 그는 거리 선교를 하고 있었다. 20102월에는 경찰이 그의 체류 자격을 문제 삼았고, 작년까지 이 문제로 송사가 진행되었었다.

 

인도, 협박 받는 목사

지난 달 어느 날 아침, 인도 북부 어느 지역에서 활동하는 람 프라카쉬(42) 목사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세 명의 괴한이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을 따라오며 매우 음란한 욕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타르 프라데시주 술탄푸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324일 사건 당일 아침 일찍 카로아테 마을을 방문해 네 가정을 찾아가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미 그날로부터 2주 전에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그의 집에 불을 지르는 사건을 겪었기 때문에, 그는 이들 괴한들과 2주 전의 사건이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들 괴한들은 그에게 속력을 높여 다가가 오토바이끼리의 고의 충돌 사고를 일으켰고, 프라카쉬 목사는 오토바이에 떨어지며 다리를 크게 다쳤다. 괴한들은 넘어진 그에게 다시는 사람들에게 예수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 것을 명령조로 요구하고, 그를 구타했다. 그는 다리에 큰 통증을 느껴 저항할 수도 없었다고 당시를 얘기 했다. 그들은 또 전도활동을 하지 말라는 얘기에 더하여 아예 마을에 발걸음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그들은 그가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도록 인도하고, 신자들에게 힌두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지 못하도록 한 것에 대해 매우 분개 했다고 한다.


프라카쉬 목사가 오른쪽 다리의 고통으로 힘겨워 하는 동안 이들 3명의 괴한들은 지역 힌두교 극단주의 조직 지도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들이 벌인 일을 보고했고, 잠시 후에는 8명의 괴한들이 더 도착하여 그를 욕하고, 밀치고, 걷어차고 때리기를 계속했다. 주변의 행인들이 무슨 일인가 하여 모여 들자 그들은 프라카쉬 목사가 사고를 당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자 프라카쉬 목사가 입을 열어 사실대로 얘기하며 도움을 호소했고, 행인 중 한 사람이 프라카쉬 목사의 동생에게 연락했고, 동생과 기독교인 7명이 달려오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그로부터 30분 후에는 경찰이 신고를 받고 도착했다. 그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시 좀 더 큰 병원으로 다시 옮겨졌다. 그는 다리가 부러진 것 말고도 이마가 깨지고, 손과 팔에도 부상을 입었다. 또 신체 곳곳에 찰과상이 발견되었다. 이후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힌두교 강경단체들의 압력을 받아 마지못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인상이다. 용의자들은 오히려 프라카쉬 목사가 주민들을 매수하고 회유하여 교회로 나오게 하고, 돈까지 뜯어내 교회를 지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39일에는 약 25명의 힌두교 극단주의 조직의 조직원들이 몽둥이 등으로 무장하고 그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로 인해 그는 급히 마을을 빠져 나갔으며, 괴한들은 집에 불을 질렀다. 프라카쉬 목사는 현재 활동하는 마을에서 15년 째 활동하고 있는 목사이다.

 

IS 대원의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작전상 귀향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극단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 유럽 조직원 수십 명이 수뇌부의 허락을 받고 고향에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 또 다른 테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013~2014년 말에 작성된 IS의 기밀문서 출국 카드’(exit card) 수백 장을 분석한 결과 수십 명의 유럽 조직원이 고향에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20(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국 카드에는 조직원의 이름과 조직에서의 역할, 후원자의 이름, 입국일, 출국일, 경유지, 출국 신청 이유 등이 적혀있었다. 유럽에서 최근 체포된 IS 조직원 이름도 출국 카드에서 발견됐다.


출국 신청 사유는 모호하게 적은 것도 있었고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도 있었다. IS 사령관은 프랑스 지하디스트의 출국 이유로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다고 적었다. 이 사령관은 20147월 영국 태생 이라크인 조직원 아부 바크르 알이라키(가명)의 출국을 허가하기도 했다. 알이라키의 출국 이유도 할 일을 하기 위해라고만 적었다. 반면 ‘(이슬람) 국가를 세울 준비를 하기 위해 리비아로 간다거나 오마르 알시샤니가 그에게 터키에서 해야 할 임무를 줬다며 자세한 이유를 밝힌 카드도 발견됐다. 알시샤니는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IS 사령관으로 활동하다 미국의 표적 공습을 받고 지난달 14일 숨진 인물이다.


영국 버밍엄에서 왔다는 사에드 하미드는 집안 사정을 이유로 출국을 허가받았다. 그는 아부 다우드 알브리타니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5일 영국 당국이 버밍엄과 개트윅국제공항 인근에서 체포한 지하디스트 5명과 하미드가 연관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다수 조직원이 자신의 운전면허증이나 여권을 두고 시리아를 떠난다는 사실도 이번에 새로 밝혀졌다. 일부 카드에는 출국 허가를 받은 조직원이 영국 여권을 시리아에 놔두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는 IS 조직원이 유럽에 들어올 때 가짜 신분증을 사용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외국인 조직원은 출국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시리아의 IS 점령지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IS가 장악한 지역에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기존의 통념과 상반되는 사실이다. 조직원들은 대부분 한 달에서 1년 동안 시리아를 떠났다가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상당수의 조직원이 유럽에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돼 추가 테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시리아 언론 자만 알와슬은 출국 카드를 포함한 IS의 기밀 문서 2000여 건을 입수해 보도했다. 자만 알와슬은 IS에서 활동하다가 탈출한 조직원이 만든 매체다.

 

빌리그래함복음협회, “김일성은 신이라는 발언은 사실무근

최근 북한 언론이 빌리 그래함 목사가 북한을 방문 했을 당시 김일성 주석을 전능하신 신이라고 칭송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빌리그래함복음협회는 전혀 사실 무근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북한 관영 매체인 노동신문은 김일성 탄생 104주년을 맞아 발간한 지난 415일자 신문에서 외국의 저명한 종교 지도자들도 김일성 주석을 신과 같은 존재로 칭송했다면서 빌리 그래함 목사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보도한 것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지난 1992년과 1994년에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빌리 그래함은 김일성 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김주석을 성자 중에 성자이며 인류에서 가장 빼어난 분이라고 칭송했다는 것이다.


노동신문은 1992년 당시 빌리 그래함 목사가 김일성 주석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통치하는 인민을 신뢰하는 분이다. 김 주석은 자신의 독특한 통치 방식에 따라 인민을 통치하고 있으며 그 것이 내 눈에는 마치 김 주석이 신과 같은 존재인 것처럼 보인다. 나는 김 주석이 인간 세계에 현생하는 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의 탁월한 정치적 신념과 통치 방식은 하나님마저도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지상의 낙원을 북한 땅에 건설 했다고 말 했다고 보도했다.


또 노동신문 기사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북한 같은 땅에는 굳이 성경이 필요 없다. 김일성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 빌리그래함복음협회의 제레미 블루미 대변인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북한을 두 번 방문 했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한 적은 없다. 노동신문의 보도 내용은 평소의 빌리 그래함 목사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와, 그의 평소의 신앙과 사상과도 전혀 일치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 인터넷 통제 의지 다시 한 번 강조

시진핑 주석이 인터넷을 강하게 통제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419일에 있었던 인터넷 안보 및 정보화업무 좌담회에서 인터넷 공간이 깨끗하고 생태환경이 좋아야 인민의 이익에 부합하며,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사회와 인민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로 법에 따라 인터넷 공간의 통치를 강화하고, 컨텐츠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미루어 볼 때 앞으로 시 주석의 방침에 따라 인터넷 통제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수석 또 정확한 인터넷 안보관을 수립하고, 핵심 정보기초 설비의 안전보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터넷 안보의 방어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의 좌담회는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런정페이 화웨이 그룹 회장 등 관련 주요 기업 대표와 리커창 총리, 류위산 정치국 상무위원 등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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