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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동성애 관련 특집 프로그램 편성 특집 뉴스, 다큐멘터리 등 연속 방송


CTS기독교TV(CTS)가 동성애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 방송했다.

‘CTS뉴스플러스에서는 한주간 뉴스를 동성애와 관련한 보도로 전체 구성하고, 동성애에 대한 위험성과 사회·문화·보건적 문제점을 집중 취재, 보도했다.


또한 CTS는 특별생방송 ‘CTS 대국민 캠페인·동성애 STOP’을 방송했다. 한국교계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입장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생방송은 동성애 확산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심각성과 폐해를 진단하고 저지 방안을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모색하고,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현장 실황을 생중계했다.


‘CTS 대국민 캠페인 동성애 STOP!’의 일환으로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16일 저녁 6, 27일 저녁 6시에 각 방영했다.

이태희 변호사(국제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김지연 국장(한국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이 대담자로 참석해 차별금지법과 보건의 두 가지 측면에서 동성애 문제에 관한 전반적인 실태와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탈 동성애자들의 고통 받는 삶을 통해 기독교이 역할을 조명한 시네마 다큐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와 인권존중이라는 틀에 싸여 미화되고 있는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린 다큐멘터리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이 방영됐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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