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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라디오JOY ‘나도 라디오PD다’ 공모전 개최

개국 4주년을 맞이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 (APP)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라디오JOY)나도 라디오 PD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최초 기독교 콘텐츠 포털 서비스 조이팟오픈을 기념하고, 크리스천 라디오 콘텐츠 제작에 역량이 있는 PD를 발굴해보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크리스천 라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토크, 기독교음악, 신앙, 교양 등 다양한 장르의 10분 혹은 30분 프로그램 제작물을 제작 기획서와 오디오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CTS 정용혁 홍보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라디오 제작자를 찾고, 청취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앞으로도 라디오JOY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교 도구로 앞으로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디오JOY는 창의성, 프로그램 실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방송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프로그램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수상작에는 대상 1팀에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50만원, 우수상 1팀에 30만원 등 상금이 수여 되며, 최종 선발된 프로그램은 조이팟에 게시되거나 라디오JOY에 정규편성 될 수 있다. 최종 제출은 오는 10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2) 6333-1155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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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