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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경찰선교 공로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사진 왼쪽)으로 섬기고 있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2016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경중앙협의회 제42차 대표회장으로 경찰행정업무협조에 크게 이바지 한 점, 또한 국가 사회 발전에 큰 유익을 끼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교경중앙협의회는 지난 1023일 교회 주일 3부 예배에서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가 대통령 표창에 대한 취지 설명과 대통령 표창문 대독, 총무 김봉희 목사가 대통령 표창 및 훈장을 대신 수여했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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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