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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충만, 성령 충만, 믿음 충만!

충만한교회- 정윤봉 목사, 최진숙 사모

충만한교회는 1984년도에 세워진 교회로 현재 담임을 맡고 있는 정윤봉 목사가 3대 목사이다. 정윤봉 목사는 충만한 교회로 온지 5년만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현재 있는 건물을 건축하게 됐고 목회를 한지는 2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직은 교세가 작아 재적수는 6~70명 정도고 예배참석은 절반정도가 참석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분위기는 가족적이고 신앙의 열정과 서로간의 사랑으로 똘똘뭉치며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충만한교회는 지난 태풍때 십자가 탑에서 십자가만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십자가 탑을 세운지 17년이나 돼서 십자가탑부터 다시 세울지 십자가만 다시 세울지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십자가탑과 십자가를 다시 세우게 됐고 여러문제를 안고 있던 사택도 함께 보수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무엇보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얼굴에서 넘치는 기쁨이 충만한교회의 활력과 생기가 넘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으로 보였다. 충만한교회는 진행하고 있는 공사와 지역사회의 복음화, 전도에 대한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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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