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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스타C 시즌6 종료

REAL BREATHE의 김영글, 김민지 대상 차지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6’TOP10 본선 무대가 지난 1020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2시간여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총 600여 팀의 참가자 가운데 1차 온라인 예선, 2차 스튜디오 예선, 3차 멘토링 캠프를 통해 선발된 TOP10은 예선을 통해 향상된 음악적 재능과 준비된 찬양 사역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월드글로리아센터를 가득채운 관중과 5명의 멘토 (강찬, 동방현주, 민호기, 유효림, 이삼열) 그리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찬양을 부르는 사람은 받은 은혜, 감사, 평안이 있어 행복하다이 복음이 주는 자유와 기쁨이 여기 모인 우리뿐만 아니라 세상 가운데 그리고 북한에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떨림과 울림이 있었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 이번 가스펠스타C 시즌6 본선 생방송 무대의 금상은 환상의 호흡으로 예선 때부터 화제를 모은 시각장애인 트리오 에필로그의 황현기 목사, 김하은, 박현준 씨가 수상했으며, 교회 찬양팀으로 호흡을 다져온 SDRT의 김진양, 손기훈, 박초희, 정한빛 씨가 자작곡인 WIND GRABBER로 은상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PRAY를 부른 김하은 씨가 동상을 차지했다. 영예의 대상은 완벽하고 여유로운 무대로 극찬을 받은 TOP10 유일의 남녀혼성듀오 REAL BREATHE의 김영글, 김민지 씨가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김영글 씨는 이번 시즌6에 참가하면서 평생 하나님을 함께 예배할 동역자를 얻은 것이 제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상의 문화 속에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해가는 시즌6를 보낸 가스펠스타C는 찬양 사역을 꿈꾸는 예비 찬양 사역자들의 꿈의 무대로 차세대 대한민국 찬양 사역자의 발굴과 CCM 공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계속해서 인재 발굴과 기독교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방송사로 문의하면 공연, 교회 방문 등을 통한 다양한 찬양 사역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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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