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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오, 자유여!” 첫 방송 ‘종교 시청률 1위’


GOODTV가 제작한 , 자유여!”(오 하나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지켜주소서)가 방송 첫 회 종교부문 시청률 1(동시간대)를 기록했다. 지난 11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 , 자유여는 기독교채널 시청점유율 부문에서 압도적인 1(92.6%)를 기록했다.

통일과 북한 신앙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3만 탈북자들을 복음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기획된 , 자유여!”GOODTV가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제작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인들 사이에서는 일명 기독교 이만갑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만갑은 채널A 의 탈북자 토크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약자다.


GOODTV 관계자는 죽음을 무릅쓰고 한국으로 탈출한 크리스천 탈북자들의 신앙간증을 통해 통일을 준비할 수 있다탈북자들은 통일시대 북한선교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ODTV는 앞으로도 탈북자들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젝트, 장학금 지원, 미디어선교아카데미 설립, 탈북 크리스천 한가족 맺기 캠페인 등 향후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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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