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부 정식 인가 사립 국제학교인 위해중세국제학교(이사장 이용규)가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신입생과 장학생을 모집한다.
위해중세국제학교는 “중국에서 세계로”란 비전을 품고 지난 2006 중국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위해중세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국제학교와 한인학교 등 유치원부터 고등부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개국 100여 명의 교사와 500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중세국제학교는 지난 10년간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 중국 내 명문 국제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졸업생들은 국내 유명 대학은 물론, 미국 아이비 리그와 중국 칭화대 등 세계 명문대학에 진학했다.
위해중세국제학교는 현재 약 6,600여 평방미터의 대지에 21,000 평방미터의 국제학교 건물과 한인학교 건물, 기숙사(중세관) 등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규 이사장은 “본교는 수준높은 국제학교 교과과정과 함께 다양한 교과외 활동 프로그램도 아울러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내 학생들에게도 이같은 혜택을 함께 누리면서 다음세대 세계를 품는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이 길을 함께 걸었으면 한다”고 모집 취지를 밝혔다.
이번 국내 학생 모집대상은 G8~G11로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로 비자 기초서류, 여권 사본, 건강증명서, 재학증명서, 생활기록부, 교사 추천서(2인 이상), 참여 조직의 책임자 추천서, 참여 기관의 입증 서류 등 중세국제학교 입학 신청 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목회자 자녀, 선교사 자녀, NGO 종사자 자녀 등에게도는 풍성한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규 이사장은 “한국과 중국, 세계는 앞으로 다음 세대를 어떻게 길러내느냐에 따라 세계를 움직이는 지도자들이 나타날 것”이라며 “그 비전과 미래의 꿈을 위해 중세국제학교와 함께 꾸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의 (86) 631-599-6381 http://www.wkis.hompee.com wmtc303@gmail.com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