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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새 CI선포, 글로벌 선교방송 도약


기독교복음방송 GOODTV(사장 김명전)2017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새 CI를 선포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GOODTV는 지난 1111GOODTV 사옥에서 새 CI선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GOODTV 공동대표인 이영훈 목사는 요즘 시국이 어지러워서인지 일반 방송을 보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온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GOODTV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며 큰 영향력을 끼치는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OODTV는 지난 7월 방송에 노출되는 로고를 변경하고 이후 방송 프로그램과 광고, 포스터, 인쇄물, 사옥 인테리어 등 CI가 노출되는 모든 곳의 로고를 교체했다. 또한 GOODTV의 인터넷 뉴스 뉴스미션의 제호를 종합일간지 데일리굿뉴스로 변경하고 한국교회와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균형있게 보도할 게획이다. GOODTV교회가 사회로부터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때에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발굴하고 건강한 비판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와 김명전 사장, GOODTV 운영이사 이정기 목사(신나는)와 양병모 목사(산마루) 등이 참석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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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